티스토리 뷰

생활정보

소금물 가글 효능 확실히 좋아요

투명수채화 2020. 6. 5. 14:18

소금물 가글 효능 확실히 좋아요

 

 

소금물 가글 해본적 있나요?
저는 작은 감기는 소금물 가글로 자가 치료를 하는데요.
소금물 가글 효능을 확실하게 느꼈기 때문에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금물 가글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6월이 되니까 여름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더워지네요.
환절기에는 항상 기관지가 예민해져서 감기 증상을 달고 사는데 날씨가 더워지니까 감기 증상이 조금 잠잠해졌습니다.

 

 

 

저는 알레르기 체질이라서 냄새와 먼지에 민감해서 재채기를 자주 하며 찬바람만 살짝 불어도 콧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병원을 다녀봐도 완치는 안되고요.
알레르기약을 복용하면 기운이 너무 빠지니까 거의 먹지는 않습니다.
심한 가려움증이 있을 때만 복용합니다.

 

소금물 가글은 알레르기랑은 상관은 거의 없고요.
감기 증상에는 많이 효과적이었습니다. 환절기, 겨울철에는 소금물을 항상 애용해서 감기를 예방합니다.


저희 가족들도 마찬가지고요.
목이 부었을 때, 열이 날 때 모두 효과적입니다.
농도는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 농도로 맞추시면 됩니다.


약국에서 코 세척 식염수를 사다가 쓰셔도 괜찮은데요.
유통기한이 짧아서 저는 굵은 천일염을 녹여서 사용합니다.

 

 

감기 증상과 비염이 심하면 코 세척 용기를 사용해서 코 세척도 하곤 했습니다.


좋은 거는 알지만 귀찮고 번거로워서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소금물 가글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치약으로 이를 닦은 후에 마지막으로 소금물로 목구멍 위주로 가글을 하고 뱉고 물로 헹구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소금 가글이 감기 증상에는 잘 듣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전염성 기침감기에는 효과가 적었습니다.
그 외에는 감기 증상이 있을 시에 소금 가글을 하루에 10회정도를 하면 병원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심한 감기는 소금물 가글 횟수를 늘리시면 되는데요.


열이 날 때도 효과적입니다.
목이 부어서 열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외출 시에도 페트병에 소금물을 가지고 다녀서 가글 하셔도 좋습니다.

소금은 소독용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소금

 

소금은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 중 하나이며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써 오랫동안 이용되어 왔습니다.


소금을 감미료와 함께 사용하면 단맛을 증가시켜주는 향미 증진제의 역할을하며, 식품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여 방부제의 역할도 합니다.


종이와 섬유의 표백, 물의 소독등을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도로의 눈이나 얼음을 녹이는 데도 이용됩니다.

 

 

소금의 과잉섭취

 

일반적으로 나트륨의 섭취가 높을수록 고혈압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나트륨의 과잉섭취는 위암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소금물 가글

 

소금물 가글은 잇몸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금물로 입을 헹군 뒤 뱉어냄으로써 구강을 소독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자기 전에 소금물을 이용해 1분 정도 가글을 하면 좋습니다.


소금을 물에 풀어 가글처럼 사용하면, "소염 작용"과 "살균 작용" 이 있어 충치, 잇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양치질한 후 가글 하면 됩니다.

 

 

소금물 가글은 입안 살균 효능, 비염, 인후염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천일염, 죽염, 구운 소금을 사용하며 미지근한 물에 완전히 녹여서 사용합니다. 소금물 농도는 짜지 않게 사용해야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