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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좋아지는 법 어렵지 않네요

 

 

 

 

20대부터 건망증이 있었는데 나이 들어서도 가끔 건망증이 있네요.

20대 초에 옷가게에서 옷을 샀어요.

그리고 집으로 왔죠.

한 일주일이 지났는지 무슨 옷을 입으려고 찾았더니 없는 거예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고민하다가 문득 지난번에 옷을 사서 입고, 입고 갔던 옷은 벗어 놓고 안 가지고 온 거예요.

그냥 그 새 옷을 계산하고 입고 나온 거죠.



 

또 하루는 대학교 교양수업을 테니스를 배우는데요.

한참 동안 어딘가에 정신이 팔려서 정신이 없었나 봐요.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하고 그 테니스 라켓을 공중전화 박스에 놓고 온 적이 있었어요.

시간은 몇 시간이 흐른 뒤에 생각이 나더군요.

나중에 어떻게 추적해서 찾긴 했어요.



 

또 결혼하고 운전을 하다가 차 뒤에서 술 취한 사람이 박아서 핸들에 머리를 세게 부딪힌 적이 있었어요.

교통사고가 난 거죠.

차에서 내리려는데 문이 안 열릴 정도로 차가 좀 파손되었어요.

그 뒤로 단기 기억상실증이 조금 왔다가 나중에 시간이 흘러 좋아졌었네요.



 

 

나이 들어 치매도 걱정이 되네요.

좀 건강할 때 기억력 좋아지는 법이 있는가를 알아봐야겠어요.

건망증은 좀 괜찮아진 거 같은데요.

그래도 정신건강도 중요하니까 기억력 좋아지는 법을 포스팅합니다.

 



집에서라도 좋아하는 춤을 추면 뇌에 아주 좋다


 

대한 외국인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는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첫 번째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소통을 하면 지식이 늘뿐더러 뇌가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화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세 번째는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잘 표현하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감정 표현을 해야 병이 안 생긴답니다.
이 세 가지를 다 하려면 춤을 춰야 한다네요.

장동선 박사는 "집에서라도 좋아하는 춤을 추면 뇌에 아주 좋다"라고 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다이어트 댄스를 끊으려고 했는데 이거 기억력에 좋다고 하니 계속 다녀야 하나요?ㅋㅋㅋ
오늘부터는 나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요.
사람들과 건강한 소통을 하렵니다.
그리고 운동으로 체력 단련하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또 가요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댄스도 따라 해 보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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