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이고 빡시다] 부동산 볼 때 특히 주목해서 봐야 할 포인트

 

 

중요한 지역과 중요한 지역을 연결할 때는 도로와 철도가 같이 움직인다.
관심 있는 지역 시청홈페이지에 보도자료 게시판에 들어가서 찾아본다.
누구든지 다 열어 볼 수가 있다.
신문기사도 보통 이런 보도자료로 쓴다.



하위 계획부터 보는데 몇 년 동안 반복적으로 언급이 되는 호재들은 대부분은 진행이 된다.
이런 호재들 중에 c급 지역을 본다.
c급 지역에서 b급 지역으로 올라갈 수 있겠구나로 분석할 수 있다.
이렇게 하다보면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지역분석을 할 수 있다.



아직까지 저평가된 지역은 수도권에는 저평가된 지역은 없다.
호재들이 선반영되어 있다.



요즘은 도로와 철도는 단절된 구간을 연결해서 하나의 도로로 크게 만드는데 주력한다.
대표적인 경우는 안양 성남 고속도로가 연결이 되면서 제2 경인고속도로와 성남 장호원 고속화 국도랑 제2 영동고속도로랑 영동고속도로가 연결되면서 국토의 동과 서를 한방에 연결한다.



거기에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인프라들은 남과 북으로 연결되어 있는 도로와 철도를 갖추는게 모든 게 수도권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남과 북으로 연결된 도로와 철도는 지금 공사 중인 거만 완공되면 거의 완벽하게 갖춰진다.
동과 서로 연결된 도로와 철도를 살펴보면 남과 북으로 연결되는 거점을 살펴본다.

 



중요한 지역과 중요한 지역을 연결할 때는 도로와 철도가 꼭 같이 움직인다.
수도권을 예를들면 안양 성남 고속도로 노선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월곡 판교선인데 여주원주랑 같이 공사를 하고 있다.
이것이 완공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출발하면 강릉역까지 한번에 ktx를 타고 갈 수 있다.



그중에서도 남과 북으로 연결하는 도로에 거점에 복합환승센터 계획이 들어간다.
첫 번째는 인천의 옥련동에 있는 송도역, 시흥시청역, 광명역, 인덕원역, 판교역, 서원주역, 강릉역이다.
이런 지역은 인프라들이 동서남북 모인 곳의 거점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역세권 개발이 진행될 수밖에 없는 곳이므로 복합환승센터가 진행된다.


 

 

 

 

돈이 되는 호재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기존의 교통체계에 비해서 혁신이 있는 것들이다.

월곶 판교선, 인덕원 동탄선 이런 곳은 가치를 크게 매길 수밖에 없는 곳이다.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으로 오픈된 곳이 있는데 동대구역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복합환승센터라고 하면 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시스템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다.


 

 

 

 

복합환승센터가 왜 생겼는지 생각해본다.

서울, 인천, 주요 광역시 이상에 있는 도시들은 더 이상의 택지개발을 할 수 있는 곳이 부족하다.

택지개발을 하면 사람들이 가야지 효과가 있는데 외곽으로 나갈 때가 없다.

외곽으로 나갈려면 철도와 도로를 깔아 줘야 하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



 

 

 

복합환승센터 사업을 진행 중인 지역은 어디인가?

서울역, 영등포역, 청량리역은 낙후되어 있지만 인프라는 완벽하게 갖춰졌다.

이런 곳을 어떻게 개발할까 생각을 하면서 들어간 것이 복합환승센터이다.

 




복합환승센터는 교통뿐만 아니라 주거, 업무, 상업 시설이 함께 들어가는 그 지역의 랜드마크다.




 

동대구역에 앞에 신암 뉴타운이라고 상당히 낙후된 지역이 있다.

동대구역에 신세계 백화점이 같이 들어 오면서 복합환승센터가 2016년에 오픈하게 된다.

동대구역은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가 접근이 가능하고, 경부선 ktx가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 1호선이 들어가는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이다.



 

이곳에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와서는 사람들이 금방 안 떠나고 머무르게 되는 곳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주변의 단독, 다가구가 개발이 된다.

평당 가격이 올라가면서 신축으로 바뀌게 된다.

동대구역에는 업무지구가 없다.

복합환승센터는 원도심을 개발 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매개체 역할을 한다.

복합환승센터 중에서도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거나 착공이 확정될 수밖에 없는 노선들 위주로 보는 게 중요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