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에 도움되는 식습관 10가지를 알아보자

 

암 예방에 도움되는 식습관 10가지를 알아보자

 

 

기사를 읽다가 좋아서 상식으로 알아둘 겸 정리합니다.

너무 완벽한 내용이네요.
음식의 골고루 먹어야 되며 과일과 채소는 색깔별로 다양하게 먹어야 하네요.
훈제, 과한 육식, 과음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에 탄 고기는 꼭 자르고 먹어야겠어요.
탄 고기 좋아하는데요.
오늘부터는 자제합니다.ㅎ
과식하지 말고 견과류도 소량으로 꾸준하게 섭취해야 하네요.
또, 가공식품을 피하며 질 좋은 잡곡밥을 먹고 우유도 꾸준히 먹어야겠죠.
아~
이걸 다 어떻게 지키죠??
마지막으로 건강검진을 빠지지않고 해야겠어요.
그래도 건강히 살려면 실천해야 합니다.ㅎ

그럼 자세한 내용은 함께 보실래요?

간략하게 추려 보았습니다.

 

 

 

 
암은 대개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상당히 진행돼 통증이 생긴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약 83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5.5%로 추정된다


그런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사망의 30%는 식습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암 예방을 돕는 건강한 식습관 10가지를 소개한다.

 

탄수화물은 당지수가 낮은 것으로 섭취한다

현미나 잡곡밥이 좋고 통밀빵이 좋다.

당지수는 탄수화물을 섭취한 뒤 흡수 속도를 반영해 수치화한 값이다.

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이 높으면 2차적으로 암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

 

 

하루 세끼 식사를 다채롭고 규칙적으로 한다

 

바쁘거나 피곤하다고 하루 세끼를 거르는 사람이 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곡류·채소류·콩류·과일류·유제품류·당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다.

채소와 과일 색깔별로 골고루 섭취한다

 

노란색 식품 중 콩에는 유방암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다.
빨간색 식품(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전립선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흰색 식품(마늘·양파 등)에 풍부한 ‘알릴화합물’은 간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예방 효과가 있다.

녹색 식품(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은 대장암 예방에 효과 있다.

 

 

 

과음을 하지 말고 기름진 안주는 피한다

음주는 모든 암 발생률을 높이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이다.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음주자는 대장암을 조심해야 한다.

술을 마셔야 한다면 과음하지 않고 소량만 마시며, 기름진 안주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과한 육류 섭취 피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구인보다 장의 길이가 길어 장 속에 육류가 오래 머물면 독소 물질이 증가한다.

또한 육식을 많이 하면 영양 과잉을 초래할 수 있다.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지는 ‘아민’은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원료이다.

 

 

 

고기와 생선은 불에 태우지 않고 먹는다.

고기나 생선을 구워 태우는 경우 발암물질들이 고기나 생선 표면에 발생한다.

이를 먹을 경우 췌장암,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진다.

탄 부분은 반드시 잘라낸 후 먹는다.

훈제한 생선과 고기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다.

 

과식하지 말자

필요 이상의 음식 섭취는 과다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또 과식은 체내 면역기능을 저하시킨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항상 식사량에 유의해야 한다.

 

 

 

가공식품은 적게 섭취한다

육가공식품(햄·베이컨·소시지 등)은 적당량만 섭취한다.

육가공식품에 든 ‘아질산염’은 식도암, 위암, 간암, 폐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을 볼 때는 원재료식품 위주로 구매한다.

가공식품이나 정크푸드 구매는 삼간다.

구매하는 식품에 인공감미료, 정제 설탕, 정제 밀가루 등이 첨가되었는지도 확인한다.

간식으로 매일 소량으로 견과류 먹는다

견과류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섬유소, 각종 미네랄 영양소가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지수가 증가하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우유와 청국장 즐겨 먹는다

대한암협회에 의하면 우유에 함유된 칼슘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 또한 암 예방을 돕는다.

 

(출처 : 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