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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핸드폰 액정 나가서~ 스미싱 문자가 기승이네요 조심하세요~

 

 



어제 운동 끝나고 커피 마시는데 스미싱 문자 2번째로 받았어요.
첫 번째는 추석때쯤 받았고요.




그때는 엄마 핸드폰 잃어버렸으니 전화 못하니까 문자 달라고 연락이 옵니다.
오전 10시 30분쯤 오는데요.
아이들이 자고 있었어요.ㅋㅋ
대학생이라서 비대면 수업이라서 집에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2번째 스미싱 문자 받았네요.

위의 캡처한거 번호도 안 가리고 그냥 올립니다.
저는 2번째로 받았어요.
제 번호가 많이 팔렸나 봅니다.
한 번호를 너무 오래 사용했나봐요.ㅋ
그렇다고 바꿀 생각 없어요.
계속 차단, 스팸 신고해야죠.ㅋ


그래서 스미싱 문자에 대해서 저도 공부할 겸 포스팅합니다.
자녀 사칭해 문자 온다면 스미싱인지 의심부터 해 봐야 합니다.



금융위 "직접 자녀가 문자 보낸 게 맞는지 확인해야"


자녀에게 확인 연락하는 등 피싱 예방법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다네요.


최근 핸드폰이 고장 났다며 자녀를 사칭해오는 문자들이 떠돌고 있는데요. 문자에 답장을 하면 자연스럽게 돈을 요구하는 수법입니다.
만약 자녀에게서 액정이 깨졌다거나 폰을 잃어버렸다는 등의 연락이 온다면 의심부터 해봐야 합니다.


답장하면 근처 편의점에서 문화상품권 또는 구글 기프트카드를 대리 구매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하네요.
유선으로 자녀에게 먼저 연락해 확인을 거치기 전까지는 금품을 섣불리 구매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의도적으로 전화를 피하거나 바빠서 전화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계속해서 답한다면 메신저 피싱일 가능성이 높다네요.


문자로 피싱을 시도한 경우는 피해자에게 금품을 직접 사도록 요구하거나, 영문 URL 주소나 앱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문자나 전화를 받기만 한다고 해서 돈이 빠져나가는 일은 극히 드물다네요.
하지만 의심 없이 사이트나 앱 등에 접속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돼 피해가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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