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양털집업 찐 후기

STL 양털 집업 찐 후기

 

STL 뽀송뽀송 메트로 양털 집업 퍼피 브라운을 구입했어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운동 갈 때 걸칠 게 없어서 주문했어요.

 

 

배송은 빠르지는 않았어요. 주문이 많은가 봐요.

색상 선택을 할 때 고민을 좀 했어요.

드라이 로즈는 일찌감치 품절이네요.

검정을 주문하려다가 퍼피 브라운을 시켰어요. 상품평에 예쁘다고 쓰여 있더군요.

 

 

 

옷 사이즈는 free size라서 많이 헐렁하네요. 대학생 딸아이는 너무 커 보인다면서 탐을 안 내는군요.

 

 

 

 

아줌마 스타일인 듯해요. 20살은 옷이 예쁘지만 너무 크다는 식으로 말하네요.ㅋ 본인 꺼도 이런 스타일이 있긴 하네요.ㅎ

 

 

 

 

저는 운동 다닐 때 입으려고 주문했으니까 좋아요. 목까지 지퍼가 올라와서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어요.

 

 

 

 

목이 약해서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옷을 좋아하거든요.

 

 

 

 

옷이 많이 여유가 있어서 체격이 큰 분들도 구입해도 좋아요.

 

 

 

 

지퍼가 위, 아래에서 동시에 올릴 수도 있고요. 가격은 26,300원 저렴하네요. 저가 정책으로 이런 불경기에도 승승장구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따뜻하고 가벼워서 막 입기 좋을 거 같은데요. stl 후드티랑 입고 운동 다녀야겠어요. 먼지가 좀 묻어 있어서 탁탁 털어서 입어 봤어요. 내일에 처음 입으려고 합니다. 얼른 내일이 기다려지는데요.ㅎ

 

 

 

잠깐 나갈 일이 있어서 입어 봤어요. 너무 포근합니다. 추가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위, 아래 2장은 오늘에 올렸네요.

 

 

 

예전에 주문한 후드티랑 같이 입었는데 부드럽고 따뜻해서 좋아요. 만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