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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즐겨 입나요? 브랜드 청바지가 아니라도 우리나라 청바지는 질이 좋아요. 옷을 잘 만들어서 노브랜드도 저렴하게 편하게 입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리바이스만큼 편한 게 없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청바지 브랜드입니다.

 

 

저렴하지는 않아요. 매장에서 구입하면 더 비싸요. 온라인으로 구입을 하면 치수가 좀 헷갈려서 고민스러운데요.

 

 

 

리바이스 청바지를 여러장을 입고 있으면서도 혹시나하고, 깜박하고 또 잘못 주문할 때가 있어요.

 

 

지난번에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2장을 구입합니다. 넘 편하더군요. 그때는 직원이 골라 주는 걸 입어서 치수도 신경을 안 썼어요.

 

 

그런데 막상 온라인으로 고르고 주문하려니 치수가 애매한 게 이렇게 작은걸 주문해도 되나 싶기도 했어요.

 

 

 

매장보다 온라인이 저렴하니까 좋은 반면 입어보지 못하니까 맞는거를 고르는 것에 어려운 점도 있어요.

 

 

고민하다가 25를 주문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잘 맞는 거 같았어요.

 

 

그런데 입다 보니 조금 크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데요.

 

 

몸무게 50kg 정도인 분들은 24 치수가 맞습니다. 25 주문하면 안 됩니다.ㅋ

 

 

지금은 사이트 상품평도 좀 있더군요. 제가 살 때는 자세한 상품평도 별로 없었고요. 가격도 비쌌어요.

 

 

지금은 좀 저렴해졌습니다. 이 제품 너무 편하고 예쁘고 해서 너무 잘 입습니다.

 

 

허리가 살짝 크니까 아주 조금 넉넉해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요. 요즘은 청바지도 잘 달라붙게는 입지 않아서 만족합니다.

 

 

이 제품은 한겨울 빼고는 모두 입어도 좋습니다.

 

 

리바이스 청바지 정말 좋아요. 미디도 넘 짧지 않고 스판이 아주 좋고요.

 

 

기모 청바지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ㅎ

 

 

어제 현충사 나들이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막 입기 너무 좋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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