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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도 좋지만 머릿결 좋은 미인도 많이 부럽습니다. 뭐든지 부지런해야지 남는 게 있습니다. 저도 구입은 잘합니다. 헤어 제품, 얼굴 1회용 팩, 화장품, 트리트먼트, 샴푸, 선크림, 염색약 등등 집에는 알뜰하게 사용 못해서 유통기한 지난 것도 많습니다.

 

 

제품도 그렇지만 음식도 유통기한 지난 게 은근히 많습니다.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어서 구입을 하지만 잊어버릴 때도 많고요. 사용도 부지런해야지 소비가 알뜰히 되는 거 같습니다.

 

 

마트에 가면 충동구매를 하니까 잘 안가려고도 하지만요. 이제는 마트 가는 게 별로 재미가 없어서 가기가 싫어졌어요. 마트에 안 가면 집에서 인터넷 쇼핑을 하니까 알뜰해지지는 않고 똑같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그냥 하고 싶은거 하고 그냥 아끼지 말고 부지런히 사용하자 이렇게 맘을 먹습니다. 트리트먼트 하는 거 귀찮습니다. 그래도 조금 열심히 다시 신경 써서 가꿔 보려고 합니다.

 

 

뭐든지 열심히 가꿔서 젊어 보인다면 기분 좋습니다. 그런데요, 이제는 식단 조절은 잘 안되네요. 굴러갈라고 그럽니다.ㅋㅋ체중이 5kg 쪄서 엄청 동글동글해졌어요.ㅋㅋ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맨날 살살거린다고 흉볼까 몰라요ㅎㅎ 오늘은 트리트먼트할때 사용하는 박준 헤어캡 전기 모자를 리뷰합니다.

 

저는 평소에 궁금한거는 잘 못 참고 해서 미용실서 사용하는 박준 헤어캡 전기 모자를 주문합니다. 트리트먼트 할 때 사용하면 좋기 때문입니다.

 

 

제 딸아이도 요즘 머릿결이 안 좋아져서 2주에 걸쳐서 2번 했는데요. 머릿결이 좋아졌다면서 너무 좋아합니다.

 

 

어제 포스팅한 쓰리데이즈 트리트먼트로 머리에 골고루 바른 뒤에 비닐캡을 쓰고 박준 헤어캡 전기 모자를 사용합니다.

 

전기코드를 꼽고 15분간 있다가 코드를 빼고 10분뒤에 머리를 헹구어 주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머리를 감고 타올로 물기를 깨끗이 제거합니다. 그리고 트리트먼트를 겉의 머리카락과 머리카락 끝부분 위주로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전기 모자를 사용합니다.

 

 

일주일 한 번이 귀찮으면 2주에 한 번은 박준 헤어캡 전기 모자를 사용해서 트리트먼트를 해야겠습니다. 머리카락을 다시 길게 기를 예정이라서 관리를 잘해서 머리카락이 좋아 보인다는 얘기를 듣도록 노력해 보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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