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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용품

보이로 전기요 짱 좋아요

투명수채화 2020. 9. 21. 21:34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졌어요. 코로나가 만연하지만 감기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감기 걸리면 코로나로 착각할 수 있어서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 전기요, 옥돌매트, 조양 의료기 매트, 세라젬, 족욕기 등 다양한 물건을 사용해 봤어요. 물론 제가 구입한 거는 옥돌매트, 전기요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부모님이 사 주셔서 사용했어요.

 

이제 슬슬 추위가 오고 있어요. 아무리 건강해도 추위에는 장사 없네요. 그래서 추우면 전기요를 찾게 됩니다. 최근(작년)에는 보이로 전기요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브랜드 전기요도 몇 번 구입한 적은 있는데요. 그런데 몸이 예민한 건지 전기가 흐르는 건지 웬만한 거는 사용을 못하네요.

 

그냥 일반 전기요는 자고 일어나면 머리도 아프고 몸도 무겁고 전기 위에 누워있던 느낌이 너무 들어서 사용할 수가 없어요. 전자파 차단된다고 해서 구입해도 누군가 손끝이라도 닫으면 미세한 찌르르를 느낍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저렴하면서 실용성 있고 전기 흐르는 게 느껴지지 않는 보이로 전기요를 알게 되었는데 저랑 딱 맞아서 너무너무 좋아서 포스팅합니다.

 

보이로 전기요 2인용은 코드가 각각 있어서 각자 온도 조절이 가능해요. 보통은 한 겨울도 1단을 놓고 자면 그냥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고요.

 

집안에 보일러를 많이 안 틀어도 춥지 않게 잘 수 있어요. 봄에 걷어서 올려놓고 지금은 깔지는 않았어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깔아야 할 거 같네요.

 

암튼 보이로 전기요 넘 맘에 들고 전자파, 전기 찌르르가 안 느껴져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처럼 예민하고 몸에 전기 많은 분은 보이로 전기요 강추합니다.

제가 주문하는 방법을 말씀드려 볼게요. 네이버에 보이로 전기요로 검색합니다.

네이버 랭킹 순을 낮은 가격순으로 누르고, 키워드 추천을 2인용을 누릅니다.

보이로 전기요 2인용 68,800원 무료배송이 검색됩니다. 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주문을 합니다.

신형은 비싸고 반드시 신형을 살 필요는 없으니까 저렴하면서 성능 좋은 제품을 골라서 주문합니다.

우리나라의 전기요랑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길이가 좀 짧아요. 머리 부분은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에요. 머리는 차게라는 말이 있잖아요. 굳이 머리에 전기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이 제품은 구입하셔도 절대 후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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