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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찌는 체질 만들기]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높이기

 

 

안녕하세요? 저만 이렇게 세월이 빠른가요? 오늘이 벌써 불금입니다. 주말에 뭘 할까요? 아직 계획은 없는데요.

 

 

어제는 친구들이랑 도미노피자 부페에 가서 맛있게 피자를 먹었어요. 피자와 음료수, 샐러드 등을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부르더군요. 운동하는 친구들과 점심을 먹었는데요. 다이어트를 해서 살 1~2kg을 빼놓아도 이런 밀가루 음식을 한 끼만 잘 먹으면 금방 도루묵 되잖아요.ㅋㅋ

 

 

지금까지 살면서 평생을 다이어트를 했지만 요즘처럼 하기 힘든 적은 없네요. 그 원인이 뭘까 생각을 해보면요. 일단은 입맛이 항상 좋고요.

 

 

소화력도 좋고요. 배변활동이 예전처럼 원활하지 않는 게 원인이네요.

 

 

 

 

과식을 해서 체중이 불어도 한 끼만 안 먹으면 자연스럽게 체중 조절이 되었던 적이 있었죠.

 

 

지금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한 끼 적게 먹어도 불은 체중을 조절하는 게 어렵네요. 또 물만 먹어도 살이 붙는 체질로 변했어요.

 

 

그래도 살 안 찌는 체질로 다시 만들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합니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려면 꾸준히 힘들게 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쉬운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다이어트와 호르몬과는 깊은 연관이 있다더군요. 

 

 

다이어트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며 기초대사량도 높여야 해요. 그리고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높여야 한다네요.

 

 

그래서 세로토닌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세로토닌 분비에 좋은 음식

 

 

 

 

◆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모노 아민계 신경 전달 물질로서 감정 행동, 기분, 수면 등의 조절에 관여합니다. 세로토닌은 잘 살기(well-being)와 행복감 등을 느끼는 데 필요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로토닌의 활성 저하는 우울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대항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심심해서, 우울해서, 외로워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자꾸 먹습니다. 이는 세로토닌 분비가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 법은 간단합니다.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을 많이 보고, 듣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사소한 것이라도 작게 자주 행복 찾기를 해봅니다.

 

 

세로토닌 분비에 좋은 음식

 

 

 

사소한 행복찾기

 

1.  기분이 좋아지는 향수 뿌리기

 

2.  비 오는 날 빗소리 들으면서 멍 때리기

 

3.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한 뒤 커피 마시기

 

4.  좋아하는 노래 다운 받아서 연속으로 듣기

 

5.  어릴 때 친구랑 통화해서 수다 떨기

 

6.  주말에 신랑이랑 순대국밥에 막걸리 한 잔 하러 가기

 

7.  백화점에 아이쇼핑 가기

 

8.  취미생활 한 가지 꼭 하기 ( 화초 기르기, 주말 농장 야채 기르기 )

 

9.  내게 맞는 운동 등록해서 다니기

 

10.  동네 산책 1만 보 걷기 할 친구 사귀기, 그 친구랑 같이 걷기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은 우리 몸이 공복 상태일 때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입니다. 수면이 부족할 때에도 분비되는데요.

 

 

그렐린 호르몬을 낮추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따뜻한 샤워, 요가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는 높이고,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은 낮추며, 식욕 촉진 호르몬 그렐린은 낮추려고 노력해야 하네요.

 

 

지금부터라도 작은 행복 찾기를 실천해야겠어요.

 

 

살 안 찌는 체질로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행복 찾기를 통해서 세로토닌 높이기, 스트레스 덜 받기, 충분한 수면하기, 기초 대사량 높이기 위해서 많이 움직이기, 식이요법, 꾸준한 운동을 즐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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