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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bnr 17 유산균 효능과 부작용

투명수채화 2021. 1. 16. 22:15

bnr 17 유산균 효능과 부작용

 

모유 유산균 bnr 17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최근 방송에서 모유 유산균이 “뱃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면서 모유 유산균 효능이 공개됐다. 모유에는 유산균이 있다.

 

 

모유유산균은 어머니의 모유에서 분리된 균을 말한다. 모유 유산균은 출산한 지 한 달이 안 된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유산균을 의미한다.

 

 

 

▷ bnr 17 유산균 효능

 

1.  최근 산모의 모유속 대표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는 유해균 억제와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각종 시험을 통해 사실로 증명되며 모유 유산균을 이용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2.  모유 속의 유산균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은 장 내 환경을 개선해 면역 균형을 도와준다. 임산부가 임신 직후부터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해 유익한 균이 많이 증식된 장 내 환경을 만들어주면 아기가 태어났을 때 좋은 균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3.  체중감소, 체질량 지수 감소, 복부 내장지방 감소 효과 등도 나타낸다. 그는 “모유는 흡수가 잘 되는 단당류를 소화가 잘 안 되는 다당류로 바꿔주는 작용을 한다”면서 “흡수가 안 되고 변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서 체지방을 분해하고 백색 지방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4.  이들 유산균은 장내 질환 치료, 당뇨, 다이어트 등에 효과를 주는 의약품으로 활용된다. 설사, 변비, 알레르기, 각종 염증성 장 질환 등을 예방한다. 이러한 모유유산균차에는 모유유산균에서 추출한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가 다량 함유돼 있다.

 

 

5.  모유 유산균이 아토피 질환 가능성을 낮추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nr 17 유산균 부작용과 주의 사항

 

모유유산균은 과하게 먹으면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의 유발할 수 있어 제품 자체의 1일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

 

 

또한 유산균의 종류이기 때문에 60도 이상의 물과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의 사용은 가급적 삼가해야 한다.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

 

실제로 SBS ‘좋은 아침’은 지난해 서울대학교병원이 발표한 자료를 통해 모유 유산균이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전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모유 유산균 bnr17을 12주 동안 섭취했더니 95.4cm였던 평균 허리둘레가 90.4cm로 감소했다. 지방세포 크기 또한 약 28% 감소했다.

 

 

 

 

 


임신 마지막 4주 동안 유산균을 먹은 어머니에게서 모유 수유를 받은 자녀는 아토피 등 알레르기 피부질환을 덜 앓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박민수 전문의는 “비만을 유발하는 유해균을 사멸시킨다”라고 이야기했다.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은 영남대학교, 서울대학교 인체시험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기존 프로바이오틱스의 장 건강 기능성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1999년 체지방감소 미생물 분리를 시작으로 영남대, 서울대에서 인체시험을 거쳐 인체적용 시험 결과 체중 감소, 복부 내장지방 감소, 섭취 전후 대비 체질량 지수 감소, 허리둘레 감소, 섭취 전후 대비 엉덩이둘레 감소 등 5개 지표의 유의적 감소가 확인된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셀티바'는 BNR17을 담아낸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으로 체지방 감소와 함께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를 통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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