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는 수영과 등산을 많이 하면서 여가 시간을 보냈어요. 일은 거의 하지 않은 전업주부로 오랜 시간을 보냈고요. 이렇게 살다 보니 조금 지치기도 하고 재미도 없어지더군요. 지금은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은 생각은 많은데요. 동행자, 돈, 시간 모두 문제네요. 이중에서도 같이 갈 사람을 찾는다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인 거 같습니다. 신랑, 딸, 친구, 가족과 일정을 맞추어서 더 늦기 전에 추억 쌓기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제가 요즘 블로그를 뜸했던 이유를 말씀 드려볼께요. 일도 안 하고 취미 생활을 오래 하니까 너무 무료하고 게을러져서 짧게 일을 시작했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10분 정도 운전해서 갑니다. 그리고 4시간 정도 일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요. ..
안녕하세요? 주말인데 모두들 어떻게 지내나요? 어딘가를 가지 않고 집에 있으니까 시간이 여유로운 느낌이 드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여행 떠나신 분들은 너무 좋을듯합니다. 어디에 있던지 재미나게 지내길 바라면서 이야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부추전 만들어 먹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부추 한단을 사면 버리지 않고 다 먹기는 참 힘든데요. 그리고 부추가 쌀 때는 엄청 싸기도 하고요. 안 먹으면 가끔 생각나기도 하지요. 부추전이 가장 만만하기도 하고 만들기가 쉽고 대충 만들어도 다 맛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추는 해독 작용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부추김치를 담아 먹어도 맛은 있더군요. 오이소박이에 부추를 넣어서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올해는 오이소박이에 부추와 양파를 넣어..
오징어 초무침 새콤달콤 무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집 나간 입맛이 다시 돌아오고요. 맛 내기 어렵지 않아서 가끔 만들어 반찬으로 상에 올리면 가족들이 맛있다고 칭찬을 해준답니다. 예전에 등산을 다닐 때 산에서 먹고 완전 반한적이 있었어요. 그 이후로 만들어서 먹는데요. 산에서 먹었던 맛은 더 꿀맛이었어요.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지만 정말 맛있게 하는게 중요하거든요. 오징어 진미채를 조금 넣어서 만들면 더 맛있는데요. 저는 진미채가 없는 관계로 생략했습니다. 그럼 초간단 오징어 초무침 레시피 같이 보실게요. 야채는 집에 있는 거 위주로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오이, 양파, 당근은 필수라서 넣어주셔야 합니다. 오징어 초무침 재료 오징어 2 마리 당근 0.5 개 오이 1 개 양파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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