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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2 구매 후기, 갤럭시 버즈 2 vs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Boss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구입하면서 버즈를 저한테 주었는데요.

헤드폰을 한참 잘 들고 다니더니 무겁다면서 저한테 주었던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다시 가져가더군요.ㅜ

줬다 뺏더군요.ㅋㅋ

헤드폰은 무겁다나요??

 

 

버즈는 잠깐 빵 사러 갈 때, 편의점 갈 때, 쓰레기 버리러 갈 때, 산책 갈 때 등등 저랑 친구가 되어주고 있었는데 말이죠.

물론 좋은 이어폰과 헤드폰은 저도 있어요.

하지만 버즈만큼은 편하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갤럭시 버즈2를 주문합니다.

 

 

 

 

이 번은 하얀색, 꼭 삶은 달걀흰자 느낌이 나더군요.

색깔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올리브색을 할까 망설이다가 흰색으로 주문합니다.

사전예약을 신청하니 케이스가 서비스로 왔습니다.

주문한 곳은 갤럭시 캠퍼스 스토아에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삼성카드 7% 청구 할인가 124,713원에 구입합니다.

케이스는 사전예약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딸아이랑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듯하는데요.

딸아이가 사용 안 하는 게 제가 사용할 거 같습니다.

일단은 신상은 딸아이가 사용하겠죠.ㅋㅋ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비교하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어서 소음 차단으로 음악과 통화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2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사용으로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비교 시 음악 재생과 통화 시간은 더 짧습니다.

즉, 음악재생과 통화 시간은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더 기네요.

음질은 제가 듣기에는 아주 비슷합니다.

아직 통화는 못해 봤는데요.

갤럭시 버즈 2소곤소곤 조용히 대화가 가능하다네요.

그리고 둘 다 생활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비교해보면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재고가 있으면 구매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사진은 사전 예약 사은품으로 받은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끼워서 사용합니다.

 

 

 

 

가볍고 깜찍합니다.

 

 

 

 

케이스 안 씌우면 이런 모습입니다.

 

 

 

 

제조연월 2021년 8월이라고 쓰여 있네요.

아주 따끈따끈한 상품입니다.

 

 

 

 

깨끗한 느낌의 무선 이어폰 버즈입니다.

 

 

 

 

두 제품을 번갈아서 같은 음악을 들어 보았지만 음질의 차이는 느끼기 힘듭니다.

 

 

 

 

갤럭시 제품을 구입 시에는 사전예약이 참 좋더군요.

핸드폰도 예전에 사전예약으로 헤드폰 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AKG제품이라서 음질도 좋고 유행에도 떨어지지 않는 정품을 사은품으로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전예약 강추합니다.

 

 

 

 

 

 

위의 사진은 갤럭시 버즈 플러스입니다.

 

 

 

 

제조연월 2020,2월입니다.

작년에 구입했어요.

이것도 참 좋습니다.

예쁘고요.

 

 

 

 

갤럭시 버즈를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버즈만 하루 종일 끼고 있으면 귀에 약간의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2~3시간 정도 착용하다가 헤드폰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식으로 번갈아 사용하면 귀에 무리가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버즈랑 헤드폰을 번갈아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두 개를 번갈아 사용하니 유선 이어폰은 잘 사용하게 안되더군요.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너무 좋고요.

갤럭시 버즈 2는 더 좋습니다.

혼자서 외출할 때 친구가 되어줘서 외롭지 않게 다닐 수 있어서 만족하는 상품입니다.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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