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 끓이는법, 우럭 매운탕 끓이는법

 

매운탕 끓이는 법, 우럭 매운탕 끓이는 법

토요일 저녁 산책할 겸 외출을 했어요.
날씨가 춥지 않아서 산책하기 좋았죠.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합니다.
족발을 먹을까 망설이다가

우럭회와 매운탕을 선택합니다.
우리는 횟집에 가서 우럭회 小자를
시켰어요.

 

우럭회를 상추와 깻잎에 싸서 소맥 한잔했죠.
광어회만 종종 시켜 먹다가 우럭회를 오래간만에

시켰어요. 회가 조금 남았을 때 이어서
우럭 매운탕을 주문합니다.

신랑 왈 먹다가 끊기면 안 된다네요.ㅋ

신랑은 셀프바에서
라면과 수제비를 가져옵니다.

매운탕은 집에서 끓이면 맛있게 안되더군요.
생각보다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야지
맛이 나더군요.ㅜ 그래서 저는 마트에서
포장으로 양념까지 넣어서 파는 걸
사 와서 끓여 먹거나 횟집에서 포장을
해와서 끓여 먹어요. 이렇게 직접 와서도 먹고요.

 

우럭 매운탕 속에는 우럭 뼈가 넉넉히 들어 있었죠.

수제비를 듬뿍 넣고 라면 사리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공깃밥은
배불러서 못 먹어요.

매운탕에 수제비와 라면 사리 넣어서 먹는
방법이 처음엔 낯설었지만 몇 번 먹으니
익숙해져서 맛있네요.ㅎㅎ

솜씨 있는 분은 직접 끓이시면 더 맛있어요.
저같이 쉽게 먹고 싶으면 횟집에서 포장, 직접 가서 먹어도 좋고요.
마트에서 파는 밀 키트 상품 이용해서
끓여 드세요.

 

 

우럭회를 간단히 먹고

우럭 매운탕에 수제비와 라면 사리 넣어서

맛있게 식사했네요.
이상으로 매운탕 끓이는 법,
우럭 매운탕 끓이는법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