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맘 매트리스 자취방에 딱 좋아요

안녕하세요? 설악산은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다는데요. 대청봉은 힘들고 천불동 계곡에 다녀오고 싶은 주말입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 초 딸아이 원룸 자취방에 사다준 센스맘 매트리스 포스팅합니다.

 

 

원룸 자취방뿐만 아니라 침대를 사기가 곤란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바닥에 그냥 이불 깔고 자기가 좀 그럴 때가 있습니다. 바닥에 뭔가를 깔기는 깔고 싶은데 뭘 깔아야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센스맘 매트리스 자세히 함께 보실래요?

 

센스맘 매트리스 좋은 점

센스맘 매트리스는 가볍고 누웠을 때 베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침대를 놓기가 곤란한 자취방에 좋습니다. 아이들이 침대에서 떨어질까 걱정되는데요. 이럴 때 바닥에 깔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센스맘 매트리스 단점

센스맘 매트리스 카바가 세련되지 못합니다. 젊은 학생들 취향이라기보다는 어른 취향인 듯합니다. 그리고 돌돌 말아서 보관할 때 스트립으로 고정하고 통 카바가 하나 있으면 편리할 거 같습니다. 스트립은 포함되어 있지만 통카바가 별도 구매입니다. 방수 카바는 아니라도 불투명 천으로 만든 기본 카바를 포함해서 판매하면 어떨까요? 물론 비용을 추가하면 6천 원 정도로 저렴하게 책정하시고요.ㅋ 단순 보자기 큰 망에 상단에 조여주는 끈 정도??

 

 

잠깐 누워 봤는데요. 편하더군요. 한밤이라도 누워서 잤으면 더 자세하게 표현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딸 자취방이라서 오래도록 누워서 잠을 못 잤네요.

 

 

딸아이한테 물으니 편하다고는 합니다. 침대처럼 편하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ㅋ

먼지가 잘 붙는 소재는 아닙니다. 두께가 있어서 폭신합니다.

 

자취방에서 이사를 한다면 여자 혼자서 들기도 편하고 이동도 가능합니다.

두께가 있으니까 겨울만 아니면 보일러를 돌리지 않아도 차갑지는 않습니다. 여름에 사용하기에 더운 소재도 아닙니다.

복원력도 좋아서 오랫동안 잘 사용할 거 같습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맘에 들어서 후기 남깁니다.

 

바닥에 까는 매트리스 필요한 분은 이 제품 좋으니까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