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수채화

오이피클 만드는 법, 아삭 아삭하게, 오이 고르는 방법 날씨가 한 여름같이 더워요. 여전히 밥을 많이 지어야 하며, 반찬을 무얼 만들까? 고민은 끝나지 않군요. 어떤 누군가 전시 상황같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어쩌면 공통점이 있는거 같긴 해요. 고단백에 저지방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고 싶은데요. 밥은 1/3 또는 반공기만 먹으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밥을 한 공기를 먹어야지 밥을 먹은 거 같아서 고민인데요. 예전엔 피자, 치킨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었어요.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을 먹는 분들은 젊다는 증거. 물론 제 기준입니다. 제 얘기입니다. 틀릴수도, 다를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한 달에 2번 정도 피자, 치킨, 중국음식을 먹는 거 같습니다. 자주 먹지는 않네요. 피자를 한창 먹을 때에 오이피클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