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라서 비도 계속 오고 흐릿합니다. 방학이라서 아이들은 집에 있고요. 저도 특별한 일 없으면 집에 있습니다. 전업 주부라서 마트를 가거나 동네 마실 가거나 집 뒤의 봉서산 산책을 가거나, 또는 공원 한 바퀴 돌면서 운동을 하는 소소한 일상들로 하루하루를 채우고 있어요. 좀 재미없죠? 요즘은 운동도 안 하고 빈둥빈둥합니다. 등산도 전혀 안 가고요. 그럭저럭 별일 없어도 시간은 잘 갑니다. 며칠 전에 맛김치를 담그고 남은 부추로 부추전을 부쳤어요. 부침가루는 아주 적게 넣고요. 부추는 많이 넣고요. 계란도 2개 넣어서 부쳤네요. 비 오는 날은 전이 맛있잖아요.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바삭 익혀서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딱 3장 나오네요. 많이 먹어도 질리니까 간식으로 한 장씩만 먹으면 괜찮아..
음식 만들기
2020. 7. 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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