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 세월 누가 붙잡을 수 있겠느냐만 그래도 천천히 나이 들고 싶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노후를 맞이하고 싶다. 아이들이 크니까 내가 나이가 들고 이곳저곳이 아프기도 하다. 몸도 더웠다 추웠다 하면서 기분도 처질 때도 많고 우울증도 자주 온다. 생산적인 일을 안 하고 매일 똑 같이 반복되는 일과 티도 안나는 일을 하는 전업주부로 지내니까 더 쳐지는 것 같다.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는 분들은 갱년기가 언제 지나간 줄도 몰랐다고 얘기하는 분도 봤다. 그래서 사람은 자고로 바빠야 하고 생산적인 일도 하면서 지내야지 잡생각도 안 나고 우울증도 모르고 세월을 보낼 수도 있을 거 같다. 갱년기에 생리가 끊기면서 몸도 이곳저곳이 아프다고 하는데 생리가 빨리 끊기는 사람은 40대 중반부터 안 나오는 사람도 봤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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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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