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브라탑 구매 팁

운동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운동복을 갖춥니다. 뭐든지 적당히 구입하면 좋습니다. 옷을 좋아하는 이유로 맘에 들면 많이 사는 경향이 있는데요. 안 좋은 거니까 여러분들은 저처럼 생각 없이 쇼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 4년간 등산을 산악회에 가입해서 등산했습니다. 요즘은 못 다니고 있지만요. 그때 구입한 등산용품 중에서 등산화가 가장 아까운데요. 쇼핑 좋아하는 저는 등산화도 여러 켤레를 샀습니다. 비싼 등산화는 제품 망가지기 전에 가끔 신어줘야 오래 신는데요. 정말 올가을에는 등산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광덕산이라도 갔다 오면 좋을거 같습니다. 가을이니까요. 그럼 STL브라탑 얘기를 해볼게요.

작년에 요가를 한다고 STL 브라탑을 구입합니다. 요가를 가면 요가복을 완벽하게 갖춰서 입은 분들은 요가도 잘하더라고요. 잘하니까 요가복도 다양하고 예쁘고 눈에 확 띠게 입는 거 같기도 합니다.

못하면 못 입죠.ㅋ 작년에 다녔던 문화센터에 요가복 잘 입는 분이 2분 계셨어요. 상의는 많이 파이면서 시원해 보이고 칼라풀하고 디자인도 멋진 걸 입더군요. 좀 부럽긴 했죠.

 

시선이 잘 가고 또 보면 요가도 남다르게 잘하더군요. 잘하니까 요가복도 욕심이 생기나 봅니다. 하의 요가복은 흰색, 연핑크, 연하늘색 이런 이쁜 거를 입습니다. 그 요가 잘한다는 분들 말하는 겁니다.

저는 왕초자라서 검은 레깅스 요가복, 단순한 상의 요가복으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상의는 브라탑을 입으면 편합니다. 브래지어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리합니다.

STL브라탑은 짱짱합니다. 그래서 본인 치수보다 한치수 위로 입으라고 팁을 드립니다. 입고 벗기가 장난 아닙니다. 입기가 무서워요.ㅋㅋ 너무 짱짱해서요. 요가복을 벗을 때 좀 힘이 듭니다.

제품은 좋습니다. 다른 브랜드 안 입어봐서 완벽한 비교는 어렵습니다. 아무튼 STL제품은 거의 다 좋습니다.

요가복 브라탑은 헬스장에서도 입어도 괜찮습니다.

 

물론 댄스, 줌바할 때도 입습니다. 브라탑은 활용도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치수 커도 괜찮아 보입니다. 격렬하게 운동하는 게 아니라면 한치수 업해서 입으라고 권합니다.

워낙에 짱짱한 제품이라서 타이트하고 내장형 브라 패 트는 얇지 않습니다. 브라탑은 일반 브라와 달리 브라 끈이 풀릴 위험이 없으니까 맘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꾸준히 입어야겠습니다. 여러가지 운동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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