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쌈밥 | 우렁강된장 | 신랑이 식당에 파는거보다 더 맛있다네요 ~
나이가 드니 입맛도 전통적인 음식이 좋아지네요. 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 치킨을 예전에는 무척 좋아했는데요. 지금은 예전만큼 좋아하지도 잘 먹지도 않습니다. 입맛이 변했어요. 어릴 때는 두부, 콩, 짜장면, 칼국수, 된장 등등 기피 음식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못 먹는 음식이 없는데요. 다 맛있기도 하고요. 입맛이 약간 변한 것도 있답니다. 작년부터 우렁쌈밥에 꽂혀서 식당에 사 먹으러 다녔는데요. 우렁쌈밥이 너무 맛있다는 생각이 든 순간부터 식당을 좀 검색하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맛집을 몇 군데를 알아내서 찾아가서 먹곤 했답니다. 그러다가 직접 이렇게 만들어 먹게 되었는데요. 정말 맛있고 너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더군요. 저는 간단하고 쉬운 음식 위주로 만드는데요. 밥을 먹을 ..
일상/음식
2023. 7. 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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