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성 실신 경험
어릴 때 얘기를 해볼게요. 21살로 기억합니다. 대학 새내기에서 2학년이 되었습니다. 대학을 들어가면 성인이라서 친구들과 술도 마셔보고는 합니다. 그 당시에 생맥주집이 유행했습니다. 생맥주랑 감튀를 먹는 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녁이 다가오는 초저녁에는 괜히 가슴이 쿵쾅 거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랑 못 먹는 술 청하를 마셨습니다. 아버지가 술을 너무 잘 드셨기 때문에 저도 술을 잘 먹을 줄 알았지만 저만 엄마의 유전자를 닮아서 술을 맥주 500cc를 먹으면 혀가 꼬였습니다. 어린 나이니까 주량을 몰라서 청하를 한 병 마셨던 거로 기억합니다. 술 잘 드시는 분들은 제 얘기를 들으면 웃을 거 같습니다. 괜찮아요. 웃어도 좋습니다.ㅎ 담날 아침에 목이 말라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려다가 쓰러집니다.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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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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