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차렵이불 알러지캐어 좋아요

여러분은 어떤 이불 좋아하나요? 저는 순면 이불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에 나오는 세사 차렵이불은 순면은 아니지만 너무 좋아서 포스팅합니다.

 

모달 이불 아시죠? 모달 이불도 아주 좋잖아요. 세사 차렵이불은 모달 이불보다 조금 더 좋습니다. 겨울에는 거위털, 구스 이불을 덮는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추우면 덮을 수 있습니다. 구스 이불 구입하고 싶습니다. 양털이불은 한동안 덮은 적은 있습니다. 지인한테 뉴질랜드 여행 다녀와서 선물로 받습니다. 약간 무거운 듯했고요. 따뜻한 느낌은 좀 약했습니다.

 

그때 커버가 완전 방수코팅된듯한 순면이었습니다. 세탁기로 탈수를 해서 널어도 등산복 외투처럼 물이 두둑 떨어졌었죠.ㅋ 뉴질랜드 양털이불도 알레르기 캐어 이불인듯합니다.

 

무거운 듯해서 잘 사용하다가 버렸습니다. 고급진 느낌은 좋았습니다. 그리고는 순면을 덮습니다. 너무 포근했어요. 순면은 잠도 잘 옵니다. 그러다가 스위트룸 모달 차렵이불과 세사 차렵이불 알레르기 캐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세사차렵 알레르기 캐어 이불이 더 좋습니다. 이유는 느낌이 좋고요. 미세먼지가 적어요. 따뜻하고요. 가벼워요. 그리고 세탁하고 널 때 힘들지 않아요.

 

세사 차렵이불은 세탁하고 널면 건조도 빨라요.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좋습니다.

 

간절기용으로 좋습니다. 먼지가 적으니까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좋습니다. 1년 넘게 사용해도 보푸라기 이런 거 없습니다.

 

봄부터 초겨울까지 사용하기 좋고요. 세탁 후 솜 뭉침이 없어서 좋습니다.

 

네이버 상품평 1000개 이상으로 평점 4.9입니다.

 

어떤 분이 상품평 올린 거 스크린샷 했는데요. 미끌거려서 조금만 움직여도 침대 밑으로 스르륵떨어지는거는 좀 있습니다. 그래도 미끌거리는 게 나쁘지 않아요.

 

 

제가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세사 차렵이불입니다. 순면 이불보다 느낌이 더 좋습니다. 청량감이 더 좋습니다. 더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세사 차렵이불 좋아서 이렇게 리뷰 남겨 봅니다.

 

그리고 위의 제품은 네이버에 세사 차렵이불을 검색합니다. 리뷰 많은 순을 누르면 첫 번째로 나오는 제품입니다. 임의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