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단풍 구경
어제 날씨가 좀 괜찮았어요. 그래서 커피 한잔 뽑아서 현충사로 향합니다. 현충사의 은행잎은 거의 떨어져서 없더군요. 그 대신 단풍나무는 너무 예쁘게 한창이었어요. 신랑이랑 둘이서 설렁설렁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했어요. 나이 들면 뭐하고 놀아야 하냐고 이런 얘기를 하면서요.ㅎ 이렇게 산책 오면 되지 않냐고 하니까 여기도 한두 번이지 이럽니다.ㅋ 글세요? 할게 없을까 봐요.ㅎ 걱정도 팔자란 생각을 합니다.ㅋ 단풍잎이 너무 예뻐서 하나만 훼손했네요.ㅋ 신랑한테 선물로 주니 고맙다네요.ㅎ 현충사 단풍은 70%는 물들었더군요. 담주도 오고 싶은데 못 오네요. 일이 있어서요.ㅎ 사는 게 이런 게 행복이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별다른 게 있나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특별한 일 없이 각자 할일 하면서 그러고 살면 되는..
여행/국내여행
2020. 11. 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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