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의 계절이 왔어요. 가을에 제주를 여행한 적이 여러 번 있는데요. 세상에 감귤나무에 감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달리더군요. 제주에서 감귤 나무 몇그루만 있으면 자식들 대학교육시켰다는 설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마당이 있는 집에 산다면 이 감귤나무 몇 그루를 심고 싶네요. 한 그루에 감귤 10kg박스 10박스는 나오겠더군요. 하지만 제주에서는 감귤을 사먹게는 잘 안되더군요. 육지에서 감귤을 구입하는게 더 저렴한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요즘 티몬에서 감귤을 2차례 시켰어요. 한번은 실중량 4.5kg 한 박스, 또 한 번은 4.5kg 2박스를 시켰어요. 무배로 4.5kg 2박스를 시켰더니 10kg 1박스가 왔더군요. 서비스로 1kg을 더 주더군요. 비지채움 새콤달콤 첫 출하 노지감귤 너무 맛있군요. 감귤 ..
▣ 우황청심원 가격, 우황청심원 효능, 수능날 우황청심원 복용 방법 이웃님들 안녕하시죠? 제가 요즘 마음이 바쁜 관계로 포스팅을 게을리하고 있어요. 이러다가 전혀 안 하게 될까 봐 걱정이 조금 되는군요. 지난번에 몸이 조금 안좋아서 우황청심원을 구입해봅니다. 비상용으로 먹을까 해서요. 그리고 시험을 앞둔 우리 아들이 우황청심원을 하나 먹고 싶다고 해서요. 2통을 구입했어요. 하나는 비상용, 하나는 아들이 먹을 거예요. 2년 전에 딸아이가 수능을 볼 때 떨리다고 사달라고 해서 사준적은 있어요. 그리고 어릴 때 친정엄마가 간혹 드시더군요. 이번에 약국에서 구입하면서 약사에게 물었더니 시험 보기 2~3시간 전에 꼭 흔들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시험 보기 전에 떨리니까 먹어야 하나 봅니다. 그럼 사진과 추가 설..
어제 날씨가 괜찮았었죠. 엄청 파란 하늘은 아니지만 어딘가로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곡교천 은행나무길로 걸으러 갔습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은 약간은 더운 날씨. 곡교천 은행나무길에는 나들이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은행나무길을 가다가 점심을 먹으러 강화 족탕에 들릅니다. 돼지 족탕인데요. 조금 망설여졌지만 먹기로 합니다. 혹시 몸보신이 되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식당에는 몇 팀이 없더군요. 이곳은 장아찌가 맛있어요. 족탕은 집에서 끓이기는 어렵지는 않겠어요. 장족을 사서 끓여서 가족들에게 주고 싶지만요. 왠지 아이들이 안 먹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럼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아산 현충사 부근의 식당입니다. 아는 지인은 이곳 식당을 즐겨 찾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첫 방문입니다. 우리는 ..
토요일! 슬슬 나가봅니다.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곳은 많습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부동산 사무실~~ 커피를 사서 방문합니다. 어제저녁은 서울서 볼일을 보고 내려오는데요. 비바람과 돌풍이 불더군요. 좀 늦은 시각이라 ktx 열차를 타고 천안아산역에 하차했습니다. 천안아산역에서 아산역 쪽으로 걸어가는데 바람이 무섭게 불더군요. 서울 올라갈 때는 괜찮았던 몸이 착 가라앉았어요. 서울 갈 때는 전철 급행을 타고 갔었죠. 별 이상 없이 목적지까지 잘 갑니다. 내려올 때는 숨이 갑자기 막혀서 쓰러질 거 같았습니다. 협심증같이 가슴이 조여 오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집안 내력으로 심장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손이 저려 오면서 답답해서 미치겠더군요. 제가 실은 폐소공포증 비슷한 게 있어서 영화관, 지하 주차장을 조금..
지난주 주말에 볼일이 있어서 서울을 갔었죠. 날씨가 정말 좋더군요. 가을은 정말 설레는 계절 같아요. 파란 하늘은 눈에만 담기 아쉽더군요. 여행 아닌 여행입니다. 신랑과 딸, 저 이렇게 셋이 같이 움직였네요. 점심은 성수동에 있는 오레노카츠에서 먹었고요. 서울숲을 잠깐 들르고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오레노카츠는 인스타 맛집인데요. 줄 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이날은 줄까지는 없었고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딸아이는 치즈돈가스, 저는 생돈가스를 맛있게 먹었네요. 이곳의 돈가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신선한 맛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서울숲과 가까워서 점심을 먹고 걸어서 서울숲 산책을 갔습니다. 돈가스 좋아하고 서울숲 구경할 계획 있으면 이 곳 방문 추천합니다. 그럼 간단한 사진 추가합니다. ..
얼마전 비가 조금 내리고 흐린 주말에 점심을 하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짜장면과 짬뽕을 시켜서 먹었는데요. 이웃님들은 짜장면, 짬뽕 어떤 거를 좋아하나요? 저는 짬뽕을 좋아합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의 중국 식당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짬뽕과 짜장면을 주문해서 점심 식사를 편하게 했습니다. 이 날도 저는 짬뽕을 먹었고요. 예전에는 가끔 밥 하기 싫으면 만만한게 짜장면이라서 잘 시켜서 먹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덜 시켜 먹게 되는군요. 짜장면도 맛있다고 합니다. 윤기가 자르르르~~~ 단무지도 맛나고요. 짬뽕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ㅋ 아이들이 잘 비벼서 맛있게 잘 먹더군요.ㅎㅎ
▣ [이니스프리 세일] 이니스프리 가을 세일 이니스프리 가을 세일을 하더군요. 카카오톡에 친구 맺기를 하면 문자로 세일한다는 연락이 옵니다. 그러면 자꾸 구입하게 됩니다. 필요한 거는 한 개씩은 꼭 있더군요. 이번에 구입한거는 올리브 리얼 스킨, 로션, 크림을 구입했습니다. 딸아이가 사용할 제품이고요. 저는 이 올리브 제품이 촉촉하고 잘 맞아서 바디로션을 여기 꺼를 아주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보습은 정말 좋은데요. 주름개선, 미백 이런 거는 잘 모릅니다. 보습이 좋아서 한 여름만 제외하면 사시사철 즐겨 사용합니다. 올리브 리얼 스킨은 딸아이가 저한테 주네요. 본인은 물 같은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서 바르는 것을 좋아한다면서요. 그래서 생각지도 않았던 스킨, 로션이 생겼습니다. 제 거도 있지만 새..
■ [이니스프리 선크림] 인텐시브 트리플 쉴드 선스크린 &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지난번 세일 때 구입한 선크림 비교를 해볼게요. 하나는 딸아이꺼 하나는 제꺼로 구입합니다. 두 개를 모두 사용해 봤는데요. 노란색 인텐시브 트리플 쉴드 선스크린이 더 마음에 드네요. 인텐시브 트리플 쉴드 선스크린은 주름 카바가 되고요. 부드럽게 바르기가 쉽네요. 잘 발라져서 뭉침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하얗게 둥둥 뜨지 않고요. 오~ 맘에 듭니다. 이니스프리 선크림도 괜찮군요.ㅎㅎ 그럼 사진과 함께 보면서 추가 설명 드려 봅니다. 정가 16,000원 50% 할인가 8,000원에 구입합니다. 50ml라서 양이 많지 않아서 좋습니다. 뭉침이 없고요. 매트하지 않고요. 주름카바가 되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유분기가 살짝 있어서..
▣ [돌김] 돌김 튀김 정말 맛있군요~ 바사삭~ 돌김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 이 돌김을 많이 먹고 자랐는데요. 이유는 친정엄마가 돌김을 좋아하니까 자꾸 사 오셔서 식탁에 올리더군요. 중앙시장에서 5묶음을 파는 걸 사와서 질리게 먹었습니다. 돌김은 김이 두꺼워서 꺼끌거림이 좀 더 있는데요. 맛은 나름 맛있습니다. 이런 돌김에 대한 추억이 있는데요. 지난번에 시댁에 갔더니 어머니가 돌김을 주시더군요. 성경김을 좋아해서 잘 사먹다가, 또 광천김이 선물이 들어와서 먹다가, 이 돌김은 손이 가지가 않더군요. 구워야 하는데요. 귀찮았어요.ㅋㅋ 그래서 몇 장 구워서 양념간장에 싸서 먹어봤는데요. 맛은 좋았지만, 막 날리는게 싫더군요. 먹긴 먹어야 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화사의 김부각이 생각났습니다...
[육수당 메뉴] 육수당 맛있어요~ 병천 순대 국밥 생각날 때 갑니다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이번은 집콕을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와 상관없이 친정과 시댁에 갔었는데요. 이 번은 사정상 집콕을 하고 있답니다. 명절에 가족 모두 집콕을 하기에는 첨인듯하네요. 저는 고향이 좀 멀어요. 자주 못 갑니다. 10월이 지나면 한 번 다녀오고 싶은데요. 가끔 티친님들이 저의 고향 근처로 여행을 가시더군요. 제가 어릴 때 밥 먹듯이 들락거렸던 곳인데요. 광관지라서 티친님들이 방문하고는 심심찮게 포스팅을 하곤 하네요. 그러면 고향생각이 나고 참 반갑더군요. 바닷가 금빛 모래빛, 찰랑거리는 파도 소리, 너무 쾌청한 공기, 솔나무 향기 등등 그립네요. 어딘지 감 안 오시죠?ㅋㅋ 제2의 고향 천안에 살면..
◈ [변비 직빵] 변비 시원하게 해결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변비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ㅋㅋㅋ 나이가 든다고 다 변비가 생기는 거는 아닙니다. 이웃님들의 장은 안녕한가요? 저는 갱년기 증상으로 변비가 찾아왔습니다. 예전에 없던 증상이죠. 그래서 별 거 다 먹어보다가 돌아 돌아 다시 유산균으로 정착합니다. 어릴 때는 영양 흡수를 못해서 배앓이를 잘했지만, 나이 드니 없던 변비로 고생을 했습니다. 미역국, 건더기 많은 육개장, 버섯 종류, 나물 비빔밥 등등 이런 거를 먹으면 화장실을 잘 가곤 합니다. 하지만 음식을 매일 신경을 쓸 수가 없고 해서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합니다. 약을 먹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이 좋은데요. 저 나름대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ABC주스도 열심히 먹어보고, 유산균..
♤ 키네시올로지 테이프, 스포츠 테이프 리얼 후기 남겨볼게요 안녕하세요? 초가을이라서 너무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창문을 열어놓고 있었는데요. 정말 시원함을 넘어서 춥기까지 하더군요. 습한 여름이 지나서 좋긴 한데요. 그래도 항상 떠나는 뒷모습은 그리워지더군요. 바람이 잘 불어 방바닥이 미끌거려지네요. 습한 기운 없이 뽀송 거리는 나무 바닥이 정말 좋군요. 이불 빨래와 흰 빨래를 하고 건조대에 널고 집안도 부지런히 치웁니다. 제가 열심히 집안을 치우는 이유가 있어요. 이사 계획이 있거든요. 집을 누가 보러 오면 깨끗해야 하잖아요. 오후에 기다리던 키네시올로지 테이프가 도착합니다. 그래서 어깨와 발바닥에 붙였습니다. 어깨는 붙이고 수영을 하러 갔는데요. 뜨거운 물만 사용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길래 그렇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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