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쌈밥 좋아하나요? 우렁이 쌈장에 상추쌈도 싸 먹기도 하고요. 밥이랑 간단히 비벼먹기도 하는 우렁쌈장. 참 맛있잖아요. 별미인데요. 된장찌개랑은 조금 다르면서 독특하게 맛있는 우렁쌈장~ 얼마 전에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리뷰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사진 몇 장과 소개해 볼게요. 충청도에 위치한 삽교근처에 있는 식당입니다. 옛날 우렁이 식당을 방문합니다. 줄이 그런대로 길더군요. 30분은 기다려서 우리 차례가 왔어요. 그래서 참 맛있게 먹었는데요. 이 동네는 우렁쌈밥집이 여러 군데 있어요. 그중의 한 군데를 방문했어요. 쌀쌀한 날씨여서 저는 차에 있고 신랑이 줄을 서 있다가 차례가 와서 같이 들어 갔었죠. 그 후로 2번 더 가서 먹었네요. 저의 집에서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거리라서 드라이브 가는 겸 밥..
안녕하세요? 올해도 변함없이 쑥개떡과 쑥송편을 만들었어요. 봄이니까 쑥개떡이 먹고 싶더군요. 이렇게 만들기 전까지는 쑥인절미를 잘 사 먹곤 했답니다. 그러다가 지금처럼 만들어 먹고 나서는 사 먹는 일은 없어요. 쑥은 저희 집 뒷산에서 뜯었고요. 사람과 차가 다니지 않는 곳에서 뜯었어요. 안전한 쑥 ㅎㅎ 줄기 부분이 좀 들어갔더니 섬유질이 좀 많이 보이는군요. 쑥은 중금속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서 도로옆이나 도심속의 쑥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여성에게 좋다고 하네요. 그럼 쑥개떡과 쑥송편을 하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보실게요. 참기름을 발랐더니 반질반질하네요. 쑥을 찬물에 담갔다가 씻었더니 생생하게 살아났어요. 이물질이 안 나올 때까지 여러 번 씻어주세요. 여러번 씻어서 꼭 짜줍..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가 상추인데요. 이유는 너무 깨끗하고 푸릇푸릇한 잎사귀가 신선해서 좋아하는데요. 맛도 좋고 상큼한 빛깔도 너무 곱고 많이 먹어도 살도 안 찌고 아무튼 그냥 좋아합니다. 베란다에 상추도 기르고 있지만요. 아파트는 상추 기르기는 적합하지는 않더군요. 상추는 햇빛과 바람이 많이 필요한데요. 아파트 베란다는 햇빛과 바람이 많이 들어 오기가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도 올해도 베란다에 상추를 기르고는 있답니다. 좋아하니까 화초처럼 기른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그럼 오늘 맛있게 만들어 먹었던 상추겉절이를 소개합니다. 저는 아주 간단한 양념으로만 만들었어요. 간단하게 넣어도 너무 맛있으니까요. 야채를 더 넣고 싶으면 양파, 당근을 추가해도 좋을 듯합니다. 진간장 2 수저 넣어..
안녕하세요? 제가 거주하는 천안에는 망향국수라는 곳이 있어요. 아주 오래전에 그곳에서 처음 오픈 행사가로 여러 번 비빔국수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참 맛있었던 비빔국수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천안에 있는 카페에서 비빔국수를 시키면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던 곳이 있었어요. 그곳도 참 맛있었던 생각이 문득 들어서 그 옛날 먹었던 비빔국수를 한번 만들어 봤어요. 제가 만든 거는 회비빔국수 맛이 연상이 되는 비빔국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회비빔국수는 황태포를 넣어서 만들거나 새코시, 회, 간재미 등을 넣어서 만드는 건데요. 가장 흔한 거는 황태포 같은 걸 넣어서 만드는 비빔국수라고 할 수 있죠. 비빔국수는 아주 간단하지만 맛은 기가 막히게 맛있는데요. 가끔 먹으면 별미입니다. 저는 육수 없이 만들어 먹..
안녕하세요? 벚꽃도 다 떨어지고 철쭉이 피려고 하는 봄에 인사드려요. 꽃잎이 떨어질 때는 너무 아쉽지만 그다음은 푸릇푸릇한 새싹이 돋아나니까 위로가 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나물도 맛있어지고요. 된장찌개도 좋아지네요. 그래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요. 오늘은 참나물 무침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참나물은 어린싹은 그냥 쌈으로 아니면 비빔밥 야채로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요. 저는 어린싹이 아니라서 데쳐서 무쳐 먹어봤어요. 어떤 이는 젓갈을 넣어서 무치기도 하고요. 된장, 들깻가루 등등 다양하게 무쳐서 먹는데요. 방법은 많지만 저는 단순하게 구운 소금과 깨소금, 참기름, 다진 마늘, 대파 썰은 거만 넣어서 만들었어요. 젓갈을 넣으면 참나물 맛이 약간은 덜 느껴지는 것 같고요. 된장과 들깨가루를 넣으면 전통적인 ..
안녕하세요? 벚꽃이 만개한 계절입니다. 올해는 벚꽃이 더 빨리 피는 거 같은데요. 여러분이 사는 곳은 어떤가요. 제가 사는 곳은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해서 너무 예쁘답니다. 요즘은 좋아하던 트롯 경연도 끝이 나고요. 사는게 별 재미가 없어요. 어릴 때는 트롯이 너무 싫어서 문을 꽉 닫고 방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트롯이 너무 좋아졌답니다. 재작년에 이사를 하면서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을 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더러워지는 거는 어쩔 수 없는데요. 그래서 깨끗하게 청소를 잘하려고 합니다. 떡지지 않게 잘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주부 생활을 오래 하면서 저 나름대로 노하우 같은게 생기는데요. 이런저런 방법을 해본 결과 쉽게 청소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는데요. 물을 아끼면서 천연..
안녕하세요? 완연한 봄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어제는 제법 쌀쌀하더군요. 꽃샘추위였어요. 다시 따뜻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꽃의 계절의 출발을 알리는 매화축제로 얼른 달려가고 싶군요. 저는 요즘에 입맛이 완전 한식으로 바뀌고 있는 거 같아요. 그렇게 많이 먹던 피자, 햄버거를 거의 먹지 않고 있어요. 한식이 너무 좋아져서 다 맛있네요. 집에 있던 도토리 가루로 도토리 전을 만들어 봤는데요. 생각보다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단순히 도토리 가루로만 전을 만들면 너무 쫄깃한 얇은 묵같은 느낌이 조금 들 수 있고요. 그래서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섞어서 부치기를 추천합니다. 어떻게 보면 메밀전 느낌이 조금 날 수 있어요. 하지만 맛은 확 다릅니다. 살이 안 찌면서 식감도 좋고요. 중금속 배출에도..
안녕하세요? 가끔씩 골뱅이 소면이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오늘은 백골뱅이를 구입해서 직접 삶아서 먹어 봤는데요. 골뱅이 통조림과는 맛의 차이가 있더군요. 당근, 백골뱅이를 삶아서 먹는 게 훨씬 맛있고요.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해서 글을 쓰면서도 먹고 싶다란 생각이 확 드는군요. 이마트에 갔더니 골뱅이가 있더군요. 골뱅이는 제철이 따로 있지는 않아요. 백골뱅이는 600g에 1만원 정도 하고요.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골뱅이탕으로도 많이 만들어 먹고요. 골뱅이찜으로도 좋습니다. 이마트에서 600g 사왔어요. 2월에 해 먹은 거라서요. 참고하세요. 제 입맛에는 제격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어느 횟집에 가면 몇 개 서비스가 나올 때가 있잖아요. 조금씩 먹어도 맛있지만요. 이렇게 직접 삶아서 좀..
안녕하세요? 상추 좋아하나요? 제가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가 상추인데요. 뭐 엄청 맛있는 거는 아니지만 상추의 야들야들한 잎사귀 때문에 상추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상추처럼 신선한 야채도 없다란 생각을 해요. 깨끗한 상추에 고기를 얹어서 쌈을 싸 먹으면 정말 맛있잖아요. 제가 예전에 고깃집을 했어요. 고깃집은 보통 상추를 한 박스 4kg을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손님상에 나가는데요. 어떤 하루는요. 컴플레인이 들어왔어요. 상추에 곰팡이 같은 게 있다는 겁니다. 자세히 보니까 정말로 상추에 곰팡이가 군데군데 있더군요. 좀 이상하더군요. 주방에서 깨끗이 씻었는데 곰팡이라니... 이건 뭔가 이상했죠... 그래서 주방 이모가 상추 씻는 모습을 관찰을 하게 되었어요. 씻기는 씻더군요. 수돗물을 틀어놓고 한장씩 씻..
안녕하세요? 아직은 조금 추운 날씨지만 그래도 맘은 봄이 온듯한 길목에 서 있는데요. 감기 조심하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계시죠? 따뜻한 나라에 계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요. 날씨가 추우면 봄을 기다리고 날씨가 더우면 가을을 기다리면서 살게 됩니다. 이제 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봄이 되면 수선화꽃을 보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청벚꽃, 수국 등등 볼 꽃을 찾아서 움직이려고 해요. 오늘은 지난 아들 생일을 기념해서 LA갈비를 만들었어요. 양념이 타지 않게 재는 법을 동영상으로 만들었어요.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아서 영상을 캡처해서 올려 봅니다. 영상에는 없지만요. 생강과 맛술을 넣었고요. 간단하게 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LA갈비는 세일할 때 구입했어요. 질이 좋은걸 잘 선택했답니다. 그럼, 사진만 봐도..
안녕하세요? 투명수채화입니다. 벌써 2월이네요. 요즘 운동을 하고 지내나요? 전 아직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운동을 꼭 해야 할 듯해서 무얼 해야 할까 고민 중입니다. 추운 날씨도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은데요. 예전에 2월에 제주에 놀러 간 적이 있어요. 정말 2월은 볼 거 없더군요. 꽃도 없고 자연도 푸르지 않고 억새도 없고 하늘도 우중충. 이런 2월이 시작되었어요. 식욕은 계절과 상관없는거. 나이만큼 밥맛도 좋아지나 봅니다. 세상 다 맛있고요. 까다롭던 입맛 누가 가져가 버렸는지 다 맛있군요. 예전에 할머니가 살아 계셨을 때 밥을 많이 드셨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밥이 맛있어집니다. 아무리 가꾸어도 못생겨 보이는 얼굴. 얼마 안가서는 이마에 보톡스 맞으러 갈 거 같은 예감. 설날에 ..
요즘 날씨가 덜 추워진 거 같지 않나요? 그런데 저는 완전 독감에 걸려 버렸어요. 코로나 검사를 했지만 코로나는 아니었고요. 독감인 거 같네요. 여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데요. 1년에 한 번 정도 아픈 거 같네요.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얼른 나아서 어디든 가야겠어요. 얼마 전에 조금 춥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요. 그때 감기에 걸린 거 같네요. 오늘에 올리는 떡볶이는 제가 예전에 2번째 가게를 할 때 식당에서 팔던 비슷한 레시피인데요. 떡볶이는 아주 다양한 맛이 있잖아요. 사실은 떡볶이 장사를 해보고 싶었어요. 떡볶이와 어묵 등등 파는 분식점을 하고 싶었지만 힘들거 같아서 하지는 않았었죠. 그래서 그때 팔았던 레시피와 비슷해서 맛은 괜찮아요.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방문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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