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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인 1식 하는데 왜 살이 찌는가?

 

소식, 1인 1식 하면 살이 빠질까? 소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식을 하면 복부 비만이 해결될까? 코로나 시대에 살면서 소식, 1인 1식도 내겐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복부 비만 해결책을 찾아보다가 좋은 내용인 거 같아서 포스팅한다.

소식, 한 끼가 답인가?

1인 1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식욕과의 싸움은 물론이고 완벽한 한 끼 식사를 챙겨 먹는 정성도 필요하다. 영양 균형이 잘 맞게 차려서 적정량을 먹는다면 1일 1식도 분명히 건강할 수 있다.


칼로리 제한을 비교적 덜 하더라도 균형이 잡힌 영양식으로 건강과 장수를 유지할 수 있다. 칼로리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음식의 질이 중요하다.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로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동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https://youtu.be/PsjBjPthxcA

1인 1식 하는데 왜 살이 찌는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 즉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있어야 한다. 대사가 원활하게 되어야 하는데 그쪽의 효소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미네랄 등의 음식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우리 몸 세포 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는 섭취된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일을 한다. 문제는 이들을 에너지로 태우기 위해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소량이지만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핵심 영양소다. 한 끼 식사만으로 이들의 미량 영양소를 골고루 채우는 것은 쉽지 않다.

 


만일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 미토콘드리아는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모두 사용하지 못한다. 에너지로 바뀌지 못하는 영양분들은 혈액을 떠다니며 그대로 몸에 축척된다. 그로 인해 살이 찌게 된다. 우리 몸속에 미량 영양소가 부족하면 영양소를 에너지로 태워서 쓰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인다고 해도 체중 감량 효과를 거두기는 어려운 것이다.

 

 

미량 영양소는 정제되지 않는 곡식, 과일, 채소에 많다. 마그네슘, 미네랄 섭취가 안되면 무기질이 활성화가 안 되고 지방을 분해하는 코큐텐이라고 하는 그러한 에너지를 소거해주는 수치가 좀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지방을 에너지로 못 쓰고 축척이 되고 있다.

 

 

지방을 에너지로 쓸 수 없는 대사 상태에서 1인 1식을 하게되면, 계속 근육만 빠지게 되기 때문에 비만의 악순환이 된다. 결론은 몇 끼를 먹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한 끼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해야 한다. 우리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열량을 좀 줄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은 1주일에 3회 이상 30분 정도 빠른 걷기 정도의 운동을 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활력 있고,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출처 : 생로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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