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리뷰/음식

크라운호프 메뉴

투명수채화 2020. 8. 8. 14:09

크라운호프 메뉴

 

원조 부안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집으로 가려다가 크라운맥주로 향합니다.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났거든요. 크라운 호프 메뉴가 다양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ㅎㅎ

 

 

 

크라운 맥주는 맥스라고 합니다. 얼음잔에 주니까 살얼음이 동동 떠서 술술 넘어갑니다. 저의 주량 맥주 2잔 중 한잔은 여기서 마시네요.

 

 

서비스 안주 나오고요. 면을 튀겨서 주는 거예요. 설탕이 뿌려져 있어서 달콤하고 배도 안 부르고 딱입니다.

 

 

크라운 맥주 메뉴판입니다. 500cc 3,5입니다. 가격 괜찮네요. 살얼음 맥주 맞고요. 맥주 안주로 가장 인기 있는 치킨, 피자도 보이네요.

 

 

먹태도 괜찮았어요. 오늘은 치콘을 주문합니다. 배도 부르고 감튀도 먹고 싶으니깐요. 오늘 2번째 방문입니다. 케이준 치킨 샐러드도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배가 고프면 소떡소떡 먹어보고 싶네요. 한입 노가리도 괜찮아 보이고요. 

 

 

치즈스틱 콘소매 포테이토가 나왔네요. 케첩 위의 웃는 그림 센스 만점입니다.ㅋㅋ 맛있어요. 2차라서 배가 많이 부릅니다.

 

 

이렇게 휴가 하루를 또 보냅니다. 신랑이 휴가니까 저도 휴가지요. 집에 오다가 스벅 아메리카노 한잔 TO 합니다. 슬슬 걸어서 집으로 걸어오는데 비도 안 오고 바람도 살살 부니 여름 맞나 쉽습니다.

 

 

스벅은 정말 많아요. 맛도 좋아서 매장도 많이 생기네요. 밤늦게 커피를 마셔도 괜찮네요. 고기 먹으면 한 모금 마시고 싶어 집니다.

 

 

 

반응형